📝기사 요약
서울을 중심으로 찬 바람이 불고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1도로 반짝 추위가 나타났고, 체감 온도는 영하 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충남, 전북, 제주도에는 10cm 이상의 눈이 내렸으며, 무주 설천봉과 계룡에서 각각 14.8cm, ...

서울을 중심으로 찬 바람이 불고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1도로 반짝 추위가 나타났고, 체감 온도는 영하 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충남, 전북, 제주도에는 10cm 이상의 눈이 내렸으며, 무주 설천봉과 계룡에서 각각 14.8cm, 14cm의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강원과 충남, 전북, 제주도는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제주 산간에서는 최고 8cm의 눈이 예상됐습니다.
충남과 전북 내륙에서는 최고 3cm, 서쪽 내륙에서는 1cm 안팎의 눈이나 1mm의 약한 비가 이어졌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이어졌고, 제주 산간과 내륙에서는 1~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서해안과 제주도, 전남 남해안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고,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어날 전망입니다.
도로에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며, 이동 시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고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눈길이나 빙판길을 걷을 때는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발 착지와 보폭을 작게 하며, 신발에 남은 얼음을 제거해야 합니다.
낙상 사고 발생 시 벌떡 일어나지 말고, 주변을 살피고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서울 한낮 기온은 3도, 광주와 대구는 7도로 어제보다 1~5도 낮았습니다.
체감 온도는 3~4도가량 낮아 종일 차가운 공기 상태가 지속됩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완화되며, 내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화요일부터는 추위가 물러나며, 낮 기온이 예년 기온을 3~5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날이 춥고,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지만,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강원 지역에는 또 한차례 눈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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