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백수 증가 속 청년 자산형성도 타격[TV 제공]
📝기사 요약
2023년 3분기 39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흑자액은 124만3000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이는 2022년 3분기(-3.8%) 이후 3년 만의 감소다. 월평균 소득은 503만6000원으로, 1년 전보다

2023년 3분기 39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흑자액은 124만3000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이는 2022년 3분기(-3.8%) 이후 3년 만의 감소다.

월평균 소득은 503만6000원으로, 1년 전보다 0.9% 증가했으나, 2019년 이후 3분기 기준 증가율과 폭이 가장 낮았다. 근로소득은 377만1000원으로 0.9% 줄어 2020년 3분기(-0.2%) 이후 5년 만에 감소했다. 사업소득은 53만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월세·임대료를 포함한 실제 주거비는 21만4000원으로 11.9% 증가했다. 공적 이전소득은 44만1000원으로 60% 가까이 증가했다.

자산 형성 여건 악화…고용·금융대책 필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청년 고용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청년층 대상의 금융 대책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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