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약 65만㎡(20만평) 규모의 통합제련소를 조성한다. 아연과 연, 동 공정 순으로 단계적 가동에 들어간다. 2027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연간 54만톤을 생산한다.
이 제련소는 미국 정부가 지정한 핵심광물 11개를 생산한다. 고려아연과 미국 정부 및 기업이 참여하는 합작법인 ‘크루서블 JV’를 통해 투자한다. 고려아연은 약 8천60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핵심광물 판도 바꾸는 획기적인 딜”이라고 평가했다.
고려아연은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공급·구매 및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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