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중앙선·동해선 KTX-이음 투입(서울= =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중앙선(청량리∼부전)과 동해선(강릉∼부전)에 최고 시속 260㎞의 KTX-이음 열차를 투입한다고 15일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기사 요약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중앙선과 동해선에 최고 시속 260㎞의 KTX-이음 열차를 투입한다. 중앙선 청량리∼부전 구간에서 하루 6회에서 18회로 3배 증편하고 청량리∼안동 구간은 18회에서 20회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중앙선과 동해선에 최고 시속 260㎞의 KTX-이음 열차를 투입한다. 중앙선 청량리∼부전 구간에서 하루 6회에서 18회로 3배 증편하고 청량리∼안동 구간은 18회에서 20회로 확대한다. 동해선 부전∼강릉 구간에 총 6회 신규 투입하여 KTX-이음 기준 운행 시간을 3시간54분으로 줄인다. 기존 ITX-마음 운행 시간(5시간4분)보다 약 1시간10분 단축된다. 강릉선 청량리∼강릉 구간에도 총 4회 추가 투입된다. 덕소 북울산 남창 기장 신해운대 센텀역에 일부 열차가 정차한다. 부산시는 KTX-이음 운행이 경주 등 인근 지역으로의 광역관광 활성화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KTX-이음 운행은 민관이 이뤄낸 성과”라며 “향후 이용객 추이를 검토해 정차 횟수 확대를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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