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아침 서울 기온은 -1.5도로 어제보다 5도 낮고, 대전 -2.4도, 대구 -1.6도로 영하권을 보인다. 서울 기온은 낮에는 7도, 세종과 대전 9도, 부산 14도까지 오른다. 남부 지방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전국 하늘은 맑고 대기 질이 양호하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에서 안개가 자욱하며 철원의 가시거리가 100m 안팎이다. 중부 지역은 오전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진다. 동해안에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온다. 가시거리가 100m 안팎으로 시야가 답답하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다. 낮부터 먼지도 차츰 해소된다. 중부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이다. 안전운전을 유의해야 한다. 가시거리가 100m 안팎으로 좁혀진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온다.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화요일 오후부터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다음 날인 성탄 이브에도 전국에 비가 내린다. 가까운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다. 오전에 중부와 호남부터 비가 시작해 오후에는 영남권에도 비가 온다. 밤이면 대부분 그친다. 일요일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 서울 기온은 어제보다 5도가량 낮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들어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다. 서울 기온은 영하 1.6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다. 서울 기온은 7도까지 올라간다. 광주와 대구는 11도, 부산은 14도까지 올라간다. 남부를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안개가 자욱하다. 가시거리가 100m 안팎이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이다. 안전운전하셔야 한다. 해안가 안전사고도 조심하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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