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 [ 자료사진]
📝기사 요약
부산과 울산 등 경남해안에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토요일에 전국으로 확대된다.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가 동해안을 지나 부산과 울산, 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경북서부와 경북북부내륙 및 경북북동산지에서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온다.

부산과 울산 등 경남해안에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토요일에 전국으로 확대된다.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가 동해안을 지나 부산과 울산, 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경북서부와 경북북부내륙 및 경북북동산지에서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온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 남부지방은 밤에 비가 그친다. 제주에서는 20일 비에 돌풍·천둥·번개가 동반된다. 기상청은 제주에 5~20mm, 전남해안에 5~10mm, 전남해안을 제외한 호남과 부산·울산·경남에 5㎜ 안팎, 수도권·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경북서부·경북북동내륙·경북북동산지에 5㎜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7도, 인천 1.8도, 대전 0.2도, 광주 4.7도, 대구 -1.9도, 울산 3.2도, 부산 12.0도다.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수준이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7∼19도로 19일보다 포근하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7∼5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 그친다. 기압골이 지나면서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밤 기온이 떨어지며 비가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끼게 된다. 서울 8도, 수원과 대전 5도, 광주 6도 등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6도 안팎 오른다.

고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함에 따라 동해안에 동풍의 영향을 받는다. 토요일부턴 전국에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모레 제주에 5~20mm, 부산과 경남 남해안(19일부터), 전남 해안에 5~10mm, 그 외 호남권과 영남권엔 5mm 안팎,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엔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경남권 해안에 비가 오고, 경북서부와 경북북부내륙 및 경북북동산지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온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 남부지방은 밤에 비가 그친다. 제주에서는 20일 비에 돌풍·천둥·번개가 동반된다.

기상청은 제주에 5~20mm, 부산과 경남 남해안(19일부터), 전남 해안에 5~10mm, 그 외 호남권과 영남권엔 5mm 안팎,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엔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7∼19도로 19일보다 포근하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7∼5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 그친다. 기압골이 지나면서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밤 기온이 떨어지며 비가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끼게 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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