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이 2025년 12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는 2025년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에서 기록한 3224.76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기업으로, 올해 최고 수치다. 삼진식품은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70년 이상 대한민국 어묵 산업을 선도해온 대표 수산가공식품 기업이다. 현재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어묵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매출은 846억원, 2024년은 964억원을 기록했고, 2025년 3분기까지 7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삼진식품은 업계 최초로 어묵 베이커리 매장과 어묵 체험관을 운영했으며, 가정간편식(HMR)·수산 단백질 고영양 제품·상온 어묵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도 2025년 12월 2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기술을 기반으로 최소침습수술 기구를 개발하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이다. 최소침습수술은 절개와 손상을 줄여 통증·흉터·회복 기간을 줄이는 수술을 말한다. 핵심 제품으로는 핸드헬드형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 ‘아티센셜’, 혈관 봉합기 ‘아티씰’, 수술용 스테이플러 ‘아티스테이플러’, 복강경 카메라 시스템 ‘리브스캠’, 수술 로봇 ‘스타크’ 등이 있다. 리브스메드는 500여 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평균 잔존 기간은 17.4년이다. 국내에서는 주요 대형 병원을 포함한 250여 개 병원에 아티센셜을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약 4천300개 병원 네트워크에 진입했다.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55~78%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고,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다.
삼진식품은 2023년 846억원, 2024년 964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까지 7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55~78%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다.
삼진식품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청약에서 3천22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다.
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기술을 기반으로 최소침습수술 기구를 개발하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이다. 최소침습수술은 절개와 손상을 줄여 통증·흉터·회복 기간을 줄이는 수술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주요 대형 병원을 포함한 250여 개 병원에 아티센셜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약 4천300개 병원 네트워크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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