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석열 공범 의혹에 대해 강조 @NEWSIMAGE_API
📝기사 요약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5년 12월 21일 오전 9시 48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 대표는 "2022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를 어떻게 대했는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5년 12월 21일 오전 9시 48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 대표는 “2022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를 어떻게 대했는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그 상황에서 저랑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범으로 엮으려고 한다, 그건 굉장히 무리한 시도”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를 어떻게 대했는지 대부분 국민이 알고 있다”며 “그런데 저랑 공범으로 엮으려는 것은 굉장히 무리한 시도”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 시절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21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당대표가 공천에 개입한다는 건 그 자체로 언어 모순이다”라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이 대표가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과 공모해 국민의힘 대표 지위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공천에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이 대표는 “명태균 사건에서 항상 이야기한 것이 진실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가 한 말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를 끝으로 추가 소환조사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현재로서는 불구속 기소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달 28일 수사기간이 만료되는 특검팀은 오는 26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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