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전국 영하권 추위 주의 @NEWSIMAGE_API
📝기사 요약
오늘(22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 영하권을 기록한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어제(21일)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보된다.

오늘(22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 영하권을 기록한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어제(21일)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보된다. 전국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0도 범위로, 낮부터 차차 풀리겠다. 골목길이나 경사로, 교량 등에서는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풍랑 특보가 내려졌고 바다의 물결은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할 전망이다. 서울의 낮 기온은 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보된다. 대관령은 영하 13도, 대전은 영하 5도, 전주와 대구는 영하 4도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큰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지며 서울은 4도, 대전은 7도, 광주는 9도로 아침보다 크게 12도 오를 것으로 예보된다. 이후 주 중반까지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며 성탄절에는 영하 4도 안팎의 한파가 다시 찾아오고 그 다음 날은 영하 8도로 더 추워진다. 모레 오후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며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내일은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이다. 겨울이 깊어가는 절기답게 한파가 몰려올 전망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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