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협의회
📝기사 요약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연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연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10·15 부동산 대책의 후속 과제로 마련될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과 보완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플러스 정상화 문제와 2차 종합 특검에 대한 의견이 오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인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제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8일 대전·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 자리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 통합된 지자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협의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대책과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정상화 문제를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3대 특검 중 내란·김건희·채해병에 대한 보충 성격인 2차 종합 특검에 대한 의견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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