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절 기간 동안 전국 기온이 차츰 오르고 있다. 서울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5.9도로, 대관령은 영하 13.9도까지 떨어졌다. 낮부터 기온이 누그러지며 한파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내일 서울은 0도, 수원은 영하 1도, 춘천은 영하 4도로 출발한다. 한낮에는 서울 5도, 대전 10도까지 오르며 남부 지방은 15도 안팎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수도권과 충북에 최고 10mm,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최고 20mm 정도의 비가 내린다. 강원 산지에는 최고 5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인다. 이번 눈과 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진다. 성탄절 당일에는 맑은 하늘 속 영하권 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며, 눈비가 얼어붙어 곳곳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 온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9도, 부산 1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올랐다. 내일 오후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수요일 아침까지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린다. 비는 5에서 20밀리미터가량이 내린다. 이후 크리스마스에는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진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최고 5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인다. 이번 눈과 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진다. 성탄절 당일에는 맑은 하늘 속 영하권 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눈비가 얼어붙어 곳곳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
남부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대구 8도 안팎까지 올랐다. 크리스마스에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사이 호남 서해안 지방에서는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진다.
서울은 영하 5.9도, 대관령은 영하 13.9도로 출발한다. 한낮에는 서울 5도, 대전 10도까지 올라간다. 남부 지방은 15도 안팎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수도권과 충북에 최고 10mm,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최고 20mm 정도의 비가 내린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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