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사진
📝기사 요약
신한은행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부행장 3명을 포함해 경영진 7명을 신규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부행장 3명을 포함해 경영진 7명을 신규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경영진은 영업추진1그룹장 이종구 부행장, 경영지원그룹장 강영홍 부행장, 브랜드홍보그룹장 김정훈 부행장, 고객솔루션그룹장 이승목 상무,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 이재규 상무, 자본시장그룹장 강수종 상무, 리스크관리그룹장 김경태 상무다. 소비자보호그룹장 박현주 부행장과 여신그룹장 강명규 부행장은 연임이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중심 영업체계 구축, 전사적 혁신 관리 기반 마련, 사회적 책임 이행을 아우르는 유기적 조직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솔루션그룹과 디지털이노베이션그룹을 통합한 기관·제휴영업그룹을 구성하고,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생산·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새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강영홍 경영지원그룹장은 지주, 글로벌, HR 등 전행 경영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종구 영업추진1그룹장은 리테일·기업·IB 등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고객 관리와 영업마케팅 전략 수립에 탁월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승목 고객솔루션그룹장은 영업점 경험과 본부 사업추진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재규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은 실무자부터 부서장까지 자산관리 부서에 근무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 선별하는 안목을 보유하고 있다. 강수종 자본시장그룹장은 마켓 인사이트 기반 다년간 자본시장 분야 경험으로 신사업 발굴 역량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경태 리스크관리그룹장은 ROC 관점의 리스크 전략 수립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정훈 브랜드홍보그룹장은 다년간의 대내외 홍보·사회공헌 경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과 언론 홍보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한은행은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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