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24년 12월 2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시작한 필리버스터를 2024년 12월 23일 오전 11시 40분에 마쳤다. 이는 제1야당 대표로서 헌정사상 처음의 필리버스터로, 기존 17시간 12분 기록을 경신한 최장 기록을 세웠다. 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토론을 24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범여권 정당들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179명 이상 찬성으로 강제 종결을 결정했다. 장 대표는 토론 중에 “법에 의해 사법부를 장악하고, 법에 의해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법에 의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법에 의해 인권을 짓밟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소리 없는 계엄”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과 함께한 장동혁 대표의 24시간의 절박한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힘은 끝까지 책임 있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 의원들은 “외침이 헛되지 않게,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 내에서 제기된 리더십에 대한 의문을 잠재웠으며, 지도부의 존재감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0년 12월에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원외 대표가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7년 미국 상원 스트롬 서몬드 전 의원의 공민권법 반대 토론(24시간 18분)이 세계기록으로 기록되어 있다. 장 대표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사법독립 해쳐 위헌”이라고 일관적으로 주장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요건 부정과 헌재결정 폄하에 대해서는 논란이 남아 있다. 전당대회부와 지지부의 역할은 기사에 명시되지 않았다. 특별재판부와 재판부는 관련 법안에 포함되며, 선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
장 대표의 필리버스터는 2024년 12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는 전당대회부와 지도부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간주된다. 지도부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은 발표하지 않았다. 의문부는 관련 사항에 대해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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