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7호, 0.3m 고해상도로 지구관측 성공
아리랑 7호는 2023년 12월에 총조립과 환경시험을 완료했다. 0.3m 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IR 센서를 탑재해 지구관측을 수행한다. 2026년 상반기부터 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리랑 7호, 남극 트롤지상국과 교신 성공으로 정밀 지구관측 능력 강화
아리랑 7호가 발사 후 정상 궤도에 진입하고 동작을 확인했으며,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정밀 지구관측 능력을 한 단계 강화했다.
이재명 대통령,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책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계엄 저지에 참여한 국민에게 의미 있는 증서를 수여하고, 국민주권 정신을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국회, 내란전담재판부법안 법안심사소위 통
국회는 내란전담재판부법안을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사법적 특별 대응 조치로 평가하고, 이진수 차관은 사면 금지가 평등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 한파주의보 발령, 아침 기온 영하 11도까지 하락
3일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영하 1도, 낮 기온은 영하 3~7도로 예상된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로 오늘보다 8도 낮아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 기상청은 매우 춥다고 경고하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가짜로 지적하고 기소 강행
특검은 명태균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10회 실시했다고 판단하고, 오세훈이 지시를 받은 사실을 기소 근거로 삼았다.
고환율로 먹거리·석유 가격 상승, 소비자물가 2.4 상승
농축수산물, 귤, 쌀이 각각 5.6%, 26.5%, 18.6% 상승했고, 석유류는 5.9% 올랐다. 소비자물가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했다. 근원물가가 2.3% 상승하며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정부, 치킨 업종 조리 전 중량 표시제 도입해 1만2560곳 가맹점에 의무 적용
정부는 치킨 업종에 조리 전 중량 표시를 의무화하고, 2025년 9월 15일부터 메뉴판과 온라인 주문 페이지에 그램 또는 호 단위로 표시하게 했다. 가맹점 1만2560곳에 적용되며, 조리 후 중량 표기 어려움을 극복할…
트럼프, MRI 검사 결과 공개해 건강 문제 반박
트럼프는 MRI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심혈관계와 복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주치의가 검사한 것을 공개했으며, 민주당의 요구에 응해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