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7호, 3나노 기술로 궤도 안착 성공
아리랑7호는 발사 후 43분 만에 분리되어 25분 후 본체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이상곤 사업단장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고 밝혔고, 이상철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관측 위성이라고 강조했다.
아리랑7호는 발사 후 43분 만에 분리되어 25분 후 본체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이상곤 사업단장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고 밝혔고, 이상철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관측 위성이라고 강조했다.
아리랑7호는 발사 후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남극 트롤 지상국과 첫 교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고해상도 광학카메라를 탑재해 0.3m 물체까지 분해할 수 있는 정밀 지구관측 능력을 갖췄다. 이는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지구관측 기술의…
누리호는 11월 27일 5기 큐브위성과 29일 서울대의 SNUGLITE-Ⅲ를 통해 첫 교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지구 관측과 기술 검증을 수행하며 민간의 우주 임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호가 발사 후 큐브위성 5기와 초기 교신을 완료하고, 에트리샛이 태양광 안테나로 전기를 확보했다. 아직 교신이 안 됐던 EEE 테스터-1, 퍼샛PERSAT, 비-1000스페이스린텍 등 3기 포함 위성 13기 모두 600㎞ 궤도에 안착했다.
정부는 엔비디아로부터 1만3천개의 GPU를 공급받아 국내 반입했다. 총 26만개의 GPU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고, 내년 예산안에 따라 남은 물량도 산학연에 도입한다.
아리랑7호는 1810㎏의 무게로 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을 발사해 재난 감시를 강화한다. 이는 아리랑6호 발사보다 4년 지연을 극복한 성과다. 내년 상반기 아리랑6호 발사 임무는 아리안스페이스가 맡아 운용 능력이 확대된다.
아리랑7호는 2023년 12월 총조립과 환경시험을 완료했다. 0.3m 고해상도 카메라와 IR 센서를 갖추고 재해·국토·공공안전 등에 활용된다.
LG유플러스는 AX 사업을 전담 조직으로 재편하고, 개발 조직을 CTO 산하에 집중 운영한다. 이로 인해 서비스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상품 경쟁력과 기술 혁신이 강화된다.
LG유플러스는 상품과 사업을 분리해 전문성 강화한다. AX 사업은 상품과 사업 조직으로 구분하고, 개발조직은 핵심 사업별로 재편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정부와 기업이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AI 해킹방어대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본선은 1일 오후 ‘AI 보안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가보르 첼레, 이안림, 권태경 등이 기조연설을 하며 AI 보안 환경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