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727.9조 예산안 본회의 통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727.9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통과했다. 정부안728조원 대비 0.1% 감소한 규모로, 5년 만에 법정시한을 준수했다. 재정건전성과 민생안정을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해석된다.여당인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생 예산 확대와…

여야, 예산안 처리로 합의 도출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 제출 예산안을 처리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656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가결했으며, 정부안660조원 대비 4조원이 삭감됐다. R&D 예산은 2조원, 지방이전 예산은 1조원 줄어들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생 안정과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