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재외동포 정책 5대 과제 발표
재외동포청은 2026년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동포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참정권 확대, 동포영사 확충 등을 통해 재외동포의 실질적 권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김경협 청장은 "동포의 목소리에 국가가 책임있게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 고 윤석화에 문화훈장 추서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고 윤석화 배우에게 문화훈장을 추서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고인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한 연기 영역을 보여줬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았다.
서울 양평동 역주행 사고 60대 운전자 사망
2025년 12월 19일 오후 3시 25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중흥아파트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60대 여성 운전자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학원버스 운전자와 보조교사, 보행자 4명 등 모두 6명이 부상했다.
공정위 3년 연속 공공데이터 최우수기관 선정
공정거래위원회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등급(ALL)을 3년 연속 획득했다. 공정위는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심사에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값·개방·활용 심사 영역에서 종합점수 97점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한은 외환건전성 부담금 면제 및 외화지준 이자 지급
한국은행은 2025년 12월 19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외화예금 초과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시행되며, 외화부채에 대한 부담금 면제와 외화지준에 대한 이자…
트럼프 대마초 규제 1급에서 3급으로 하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12월 18일(현지시간) 마리화나를 통제물질법상 1급에서 3급으로 낮추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생리대 39 더 비싸고 공정위 조사 요청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12월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우리나라 생리대가 그렇게 비싸다면서요"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엄청 비싸다고 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평균적으로 그렇게 비싸다고 한다.
이재명 대통령 주문으로 대전충남 통합 논의 급물살 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전·충남 지역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14명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고 대전·충남 통합을 제안했다. 이날 제안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