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차남·삼남, 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한화그룹 차남 김동원 사장과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을 각 5%와 15%를 한투PE 등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한다. 거래 대금은 약 1조 1천억 원이다.
같은 32세에도 혼인·출산율 2배 차이
국가데이터처는 2015년~2023년 인구동태패널통계를 발표했다. 1983년생과 1991년생의 32세 기준 혼인율은 42.8%와 24.3%로, 출산율은 27.1%와 13.5%로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머스크 자산 6770억달러로 995조원 돌파
일론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6770억달러(약 995조 원)로 추산됐다. 이는 포브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며 머스크가 스페이스X 지분 약 42%를 보유하고 있다. 스페이스X 기업가치는 지난 8월 4000억달러에서 4개월 만에 8000억달러로 상승했다.
김종철 방미통위 후보, 불법정보 무관용 원칙 강조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마약·성착취 불법정보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스쿨존 제한속도 20㎞로 하향은 가짜뉴스 경찰청은 2026년 스쿨존 제한속도가 30㎞에서
스쿨존 제한속도 20㎞로 하향은 가짜뉴스 경찰청은 2026년 스쿨존 제한속도가 30㎞에서 20㎞로 하향된다는 내용이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내년부 교통법규 개정 계획이 없으며, 모든 구간을 20㎞로 낮추는 도로교통법 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금융위, 새출발기금 심사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감사원의 지적 사례를 반영해 새출발기
금융위, 새출발기금 심사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감사원의 지적 사례를 반영해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 선정 심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사장, 책갈피 달러 전수조사 불가능 주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책갈피 속에 100달러짜리를 끼워 넣었을 때 검색 안 되는 부분을 전수조사를 통해서 할 수 있느냐 하는 말씀은 실질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트럼프, 펜타닐을 대량살생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백악관에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멕시코 국경수비대에 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공식 분류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반대 '크리스마스 휴전' 주장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022년 2월 16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크라이나에 숨 쉴 틈을 제공하고 전쟁을 지속하도록 준비하게 하는 휴전은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