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기온 영하…빙판길 조심
휴일인 오늘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도심이 꽁꽁 얼었습니다. 내일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들 전망입니다. 매서운 찬바람에도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호남·제주 눈비,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
휴일인 오늘, 종일 찬 바람이 계속된 가운데 호남과 제주도에는 밤까지 산발적인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 내륙에는 1~3cm, 제주 산간에는 1~5cm의 눈이 더 내려서 쌓이겠습니다.
故 김지미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는 2025년 12월 7일 별세한 고(故) 김지미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12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서 김지미의 추모 공간을 찾아 금관문화훈장을 유족 대표에게 전달했다.
호남·제주 눈비,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
휴일인 오늘,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서울 등 중부 내륙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르고, 한강공원도 평소보다 한적한 모습이었다. 호남 내륙과 제주 산간에는 오늘 밤까지 1~3cm, 1~5cm의 눈이 더 내려서 쌓일 예보다.
대전·충남 3cm 눈 예보 빙판길 주의
대전과 충남 지역에는 어제부터 이틀 동안 눈과 비가 이어졌고, 오늘까지 최대 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 충남 계룡과 예산 산지에서 최대 14cm, 당진과 공주 등 내륙 지역에서 최대 1cm 안팎의…
내일 아침 기온 떨어지기 빙판길 조심
휴일인 오늘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도심이 꽁꽁 얼었습니다. 내일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들 전망입니다. 매서운 찬바람에도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故 김지미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는 2025년 12월 7일 별세한 고(故) 김지미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12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서 김지미의 추모 공간을 찾아 금관문화훈장을 유족 대표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