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세청 방문하고 현대건설에 특별세무조사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에 세종시에서 보건복지부 업무보고를 마친 후 국세청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8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현대건설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100여 명이 투입했다.
멕시코 대통령, 미국 펜타닐 지정에 비판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2023년 1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한 결정에 대해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그는 "우리 접근법과 다르며, 소비 원인 찾아야"라고 말했다.
미군 지역사령부 6개→3개로 통합
미국 국방부는 지역사령부를 6개에서 3개로 통합한다.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유지된다. 중부사령부 유럽사령부 아프리카사령부는 국제사령부로 통합된다.
대구시장 출마 5명, 무주공산에 대응
이재만 전 동구청장, 홍의락 전 경제부시장, 최은석 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배광식 북구청장이 내년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6일 동대구역사 광장과 대구 남구 이천동 아트파크에서 각각 출마를 발표했다.
중부 곳곳 약한 비·눈, 밤부터 미세먼지 유입
서울에서 오후 1시를 넘긴 지금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상 3.6도로 예년 수준을 보입니다. 중북부 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문체부, 2026년 문화강국 10대 과제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업무보고에서 문화강국의 토대를 다지고 K컬처를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원은 촘촘하되 간섭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가족 장녀 부부, 미공개정보 주식거래로 실형 구형
검찰은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같은 32세에도 혼인·출산율 2배 차이
국가데이터처는 2015년~2023년 인구동태패널통계를 통해 1983년생과 1991년생의 혼인·출산율 차이를 발표했다. 32세 남성 기준 혼인율은 1983년생이 42.8%였고 1991년생은 24.3%였다.
다카이치 발언 철회 안하나 '정부 기존 입장을 넘어선 것' 인정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024년 1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대만 유사시 자위대 출동을 시사한 발언에 대해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제 답변이 정부의 기존 입장을 넘어선 것으로 인식된 것을 유의해야…
김종철 후보, 허위정보 무관용·청소년 SNS 보호 약속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